중남민족대학 2019년 한국순회공연
등록일 | 2019-10-10 |
---|
본문
동서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초청
中 ‘중남민족대학 2019년 한국순회공연’ 소향아트홀서 열려
중남민족대학 예술공연단
중국민족음악, 무용, 무예 등 중국문화의 정수 보여줘 갈채
동서대 공자아카데미는 10월8일 교내 소향아트홀에서 중국 중남민족대학교 예술공연단
을 초청해‘중남민족대학 2019년 한국순회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 중남민족대학 예술공연단은 중국민족음악, 무용, 무예 등 중국문화의
정수를 보여줬다.
세부 프로그램은 민족합동무용, 여성 독창, 마두금 독주, 이족 3인조 무용, 무술, 태
족 여성 3인조 무용, 피리 독주, 남성 독창, 사천극 변검, 장족 남녀단체 무용 등으
로 꾸며졌다.
이날 공연을 통해 중국 희곡 예술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사천극 변검을 포함해 중화
예술의 보배들이 소향아트홀 무대에서 펼쳐지자 갈채가 쏟아졌다.
중남민족대학 예술공연단은 음악무용학부의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단
단원들은 깊은 예술적 조예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연기력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공연 프로그램은 중국 무용 10대 ‘연꽃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도 가지고 있
고, 중국 중앙방송이 주최한 ‘오월의 생화’ ’중국민족가요대회‘ 등 대형 예술
공연에도 참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