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공자아카데미는 2019년 4월 22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위해시 시립미술관에서 부산미술협회와 산동대학교(위해) 미술대학과 공동으로 “문우보인(文友輔仁) 2019한중서화국제교류전”을 개최하였다. 해마다 부산과 중국 제남시에서 번갈아 열리던 교류전을 이번에는 위해시에서 개최하여 산동대학교 미술대학 및 위해시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교류전에는 부산시 미술협회 회원 작품 40점, 중국 작가 80여 점, 그리고 대전, 충남지역 서예작품 20여점 등 총 1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